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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이투데이] 서울교통공사, '신당역 스토킹 살인' 배상책임 부인…"이례적인 일, 방지 어려워"
  • 등록일  :  2024.03.15 조회수  :  33 첨부파일  : 
  •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3)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살인을 방지하기 어려웠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창모)는 신당역 살인사건 피해유족이 전주환과 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유족 측은 “공사가 개인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피해자의 근무 장소를 알게 됐고 전주환이 징계를 받고 있음에도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았다”라며 “순찰 당시 2인1조가 아닌 피해자 홀로 하게 하는 등 안전보호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서울교통공사, '신당역 스토킹 살인' 배상책임 부인…"이례적인 일, 방지 어려워" - 이투데이 (etoday.co.kr)